2024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최종 명단(엔트리) 확정

한국 야구팬들이 기다리던 소식이 드디어 전해졌습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와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할 '팀 코리아'의 최종 엔트리 28명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엔트리 발표는 한국 대표팀의 목표와 준비 과정을 잘 보여주며, 대회를 위한 전략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

 

최종 엔트리 확정 및 준비 과정 🏋️‍♂️

대표팀은 10월 24일부터 소집훈련을 시작하여 대회 개막 직전까지 각 선수들의 경기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이번 확정된 엔트리 28명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쿠바 대표팀과의 평가전과 상무와의 연습 경기 결과를 통해 선발되었습니다. 훈련 중 경기력을 평가받던 총 34명의 선수 중, 일부 선수는 최종 명단에 합류하지 못했으며, 최종 명단에는 투수 14명,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4명이 포함되었습니다. 💪

 

특히, 이번 최종 엔트리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다수의 선수를 대표팀에 보내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KIA에서는 투수 정해영, 최지민, 곽도규, 내야수 김도영, 외야수 최원준이 포함되었고, LG는 투수 유영찬, 임찬규와 포수 박동원, 내야수 신민재, 외야수 홍창기 등 총 6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

출처 : OSEN

구단별 선수 명단 및 대표팀 구성 📋

각 구단별로 살펴보면, LG 트윈스가 총 6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두산 베어스는 투수 곽빈, 김택연, 이영하, 최승용 등 4명의 선수를 대표팀에 보내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5명의 선수를, KT 위즈는 3명의 선수를 파견했습니다. 반면, 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명단에 포함된 선수가 없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대표팀은 8일 대만으로 출국하여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하며,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들은 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대회 개막 전까지 현지에서 각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종 점검하며, 그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엔트리 교체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

출처 : KBO

프리미어12 대회를 향한 기대 🏆

2024 WBSC 프리미어12는 전 세계 야구 강국들이 모여 치르는 중요한 대회로,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입니다. 대표팀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뛰어난 경기력으로 한국 야구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입니다. 팬들의 기대 속에 대회 준비를 철저히 마친 대표팀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한국 대표팀의 프리미어12 도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회 정보 (+대회 참가국, 일정, 중계 등)